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 피클즈 (문단 편집) === 주연 === * '''미스터 피클즈'''(Mr. Pickles)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5WWDZB9.png|width=100%]]}}} || 이 만화의 주인공. 귀엽게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실은 '''[[악마]]''' 그 자체다.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탄 그 자체가 개의 모습으로 나타난 듯한 존재다.''' 좋아하는 건 주인과 피클, [[특기]]는 ''' 살인, 수간, 시간, 성추행, [[오망성]] 그리기, 인체 개조, 고문, 가스 흡입''' 등 보통의 개는 절대로 하지 않을 짓을 한다. 그리고 어떠한 동물도 자신의 악마적인 [[카리스마]](?)[* [[세뇌]]시키는 장면을 역재생 해보면 제대로 된 [[문장]]이 나온다. 그것도 "네가 정말 아름다워, 널 꼭 가져야만 겠어"라던지 "날씨 좋지 않니? 참고로 이제부터 내가 너희 주인이야" 등 의외로 평범한 말들이다.]를 보여주는 것으로 간단하게 부려먹을 수 있다.[* 다만 [[노루]] [[소년]]한테 안 먹힌 걸로 봐서는 [[동물]]만 세뇌 가능한 듯하며 [[뱀]] 구덩이에 빠졌을 때는 뱀이 [[소리]]를 못 들어서 세뇌가 안 통했다.] 자신의 [[비밀]]을 밝히려고 하는 이들은 죽이거나 [[납치]]하여 [[감금]]한다.[* 할아버지는 특별 케이스.] 주인인 토미에게 [[위험]]이 닥치면 용맹하게 구해낸다. [[청소기]]를 무서워했지만 [[오나홀|모종의 사건]] 이후로 좋아하게 된다.[* 할아버지가 청소기로 [[사타구니]]를 빨아들였는데 갑자기 미스터 피클즈의 [[자위|안색이 바뀌면서 생기가 돌아오기 시작한다.]]] 개집에 미스터 피클스가 [[왕]]으로 군림하는 [[지하세계]]로 이어지는 통로가 있으며, 이 지하세계는 '''[[지옥]]'''의 현실판이다. [[피]]로 된 [[강]]이 흐르고 [[인간]]의 몸으로 만들어진 배가 있으며 강 속에는 인간과 [[돌고래]]가 결합된 개조 인간이 [[헤엄]]을 치고, 강 옆에는 염소머리의 [[스트리퍼]]가 [[춤]]을 추고 [[뇌]]가 노출된 [[가수]]가 [[노래]]를 부르며, 말이 [[가죽]] [[옷]]을 입고 성적 유희를 즐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V5BMmUxNjY1NTQtYmU1YS00NGY2LWJlNTktZTczNDAzOTM5MmUwXkEyXkFqcGdeQXVyMzY5ODU0Mzc@._V1_FMjpg_UX1000_.jpg|width=100%]]}}} || 이외에도 [[뼈]]와 피로 도배된 공간도 있고 간이 [[수영장]]에 [[유두]]를 잘라서 모아둔 곳도 있으며, 피클즈에게 끌려온 사람들이 강제 노역을 하거나, 신체개조를 당하여 남녀 상관없이 성적으로 괴롭힘을 당하거나(주로 토미와 그의 가족들을 등쳐먹은) 부하가 되기도 한다. 시즌 2 마지막화에서는 이 지하 왕국이 그야말로 어머어머한 규모를 보여주는데, 인간 [[시체]]로 만들어진 거대한 [[신전]] 또는 [[궁전]]과 같은 건물이 중심부에 있다. 마구잡이로 죽이는 거 같지만 보이지만 은근히 나쁜 놈만 골라 죽인다.[* [[소아성애자]], [[네오나치]], [[강간범]], [[일진]], 불친절한 [[이웃]] 등등.] 물론 그 악행이 사소한 경우도 얄짤없이 [[끔살]]로 이어진다. [[기독교]]적 의미의 악마니 당연하다면 당연하단다. 또한 주인인 토미에게만은 진짜로 충견이며 귀여운 애견이다. 대체로 토미의 가족도 존중해주는 편이다. 할아버지는 자기 정체를 알기 때문에 골탕먹이긴 하지만 위해를 가하진 않는다. 그리고 토미의 어머니를 사모하는지 수시로 [[성추행]] 비슷한 행동을 하지만 개라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 듯하다. 본래 파일럿 판에서는 주인인 토미네 가족을 제외한 아무나 닥치는대로 잔인하게 [[살해]]하는 '''레알 악마견이었다.''' 정식 방영판이 되면서 나쁜 사람만 죽이는 것으로 어느 정도 순화된 것이다. 시즌 3 피날레 때 '''말까지 한다.'''[* 이때 목소리 톤은 낮은 중저음 목소리이다.] 사실은 입에 [[스피커]]를 넣고 [[밴]]에서 [[노숙자]]로 변장한 스티브가 말했던 것이다. 여담으로 잠깐 자신의 옛날이야기로 추정되는 이야기를 한다.[* 고대도시 Pabanatra Fagonopolis에서는 [[고대인]]이 신을 달래기 위해 개를 [[제물]]로 바쳤는데,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 이 예상치 못한 일은 흐름이 끊어져서 자세하게 말하지는 않지만, 시즌 4 1화에서 할아버지가 그 고대도시의 [[유적]]으로 찾아가면서 나머지 부분이 밝혀진다. 한 [[마녀]]의 개를 고대인이 멋대로 바치자 화가 난 마녀가 [[마법]]을 걸고, 그 개의 재에서 최초의 악마견 군트자가 태어나 고대도시를 지배하게 된다. 이후 과정은 생략되긴 하지만 미스터 피클즈는 그 최초의 악마견의 후손인 듯하다. 정확히 말하면 자신이 후손의 몸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할아버지가 겨우 미스터 피클즈를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사실 [[의식]]을 통해 인간과 [[영혼]]을 바꾸었고 미스터 피클즈가 역저격으로 할아버지를 사살한다. 다시 영혼을 바꾸어 본체로 돌아왔지만 미스 프리티 포즈랑 영혼을 바꾼 할아버지에게 낚여 참수된다. 타이밍 좋게 미스터 피클즈와 교미했던 [[암캐]]가 [[출산]]하면서 그 [[강아지]]로 [[환생]]한다. 이 강아지는 토미가 미세스 피클즈로 이름 붙이며 키우게 된다. 근데 환생한 이후로는 비중이 거의 [[공기]]가 되어가고 있다. * '''토미 굿맨'''(Tommy Goodman)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ommy_Goodman.png|width=100%]]}}} || [[다리]]가 약간 불편한 6살 아이로 마음이 착하고 순수하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포레스트가 차는 [[정형외과]] 교정용 기구와 비슷한 것을 다리에 하고 있다. 이러한 설정인 이유는 몸이 불편해도 불평하지 않는 토미의 착한 심성을 보이기 위한 설정인 듯하다.] 미스터 피클즈가 유일하게 따르는 존재이며, 미스터 피클즈에게 피클을 준다.[* 단 피클즈가 토미의 말을 안 따랐을 때는 나쁜 강아지라며 피클을 주지않는다.] --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저 악마견을 길들인 걸까? 설마... 피클로 다스리기라도 했나? 이 작품 최고의 [[맥거핀]].--[* 이 점에 있어서 팬들의 분석으로는 토미가 [[적그리스도]]라서 따른다는 의견도 있다.] 약간 어벙한 면이 있어 자주 [[위험]]에 처하지만 피클즈가 구해주니 안심. 순박한 아이인 탓에 말하다 가끔 남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 때도 있지만 결국엔 좋은 쪽으로 끝난다. 다리가 불편한 탓에 빠르게 이동해야 할 땐 피클즈를 타고 간다. 시즌 2 후반부터는 피클즈에 대한 독점적인 모습을 보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OsC7IL1.jpg|width=100%]]}}} || 토미의 아버지와 어머니로 아버지는 [[상사]]에게 구박받는 평범한 [[회사원]]이며 어머니는 평범한 [[가정주부]]다. * '''스탠리 굿맨'''(Stanley Goodman)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크린샷 2023-09-27 오전 4.54.17.png|width=100%]]}}} || 토미와 아내를 위해 일하는 [[아빠]]. [[허당]]끼가 심하며 여러 사고에 휘말린다. 주로 아빠가 사고 치면 엄마가 수습하는 패턴. 시즌 1에서는 [[사회]]에 [[고통]]받는 가장의 모습으로 주로 나왔으나 시즌 2부터 티미 아빠같은 약간 모자란 아버지상으로 나왔다. 시즌4 2화부터는 [[보안관]]이 되었으며 [[스핀오프]]작인 momma named me sheriff 에서는 아예 조연으로 밀려난 다른 가족에 비해 주연으로 승급까지 했다. * '''베벌리 굿맨'''(Beverly Goodman)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everly_Goodman.png|width=100%]]}}} || [[백치미]]가 있는 듯, 없는 듯한 [[엄마]]. 에피소드마다 다르지만 주로 [[생존]]이 걸린 문제에서는 [[능력]]을 발휘하지만 백치미가 한 번 발동하면 말릴 수 없을 정도로 [[삼천포]]로 빠진다. 피클즈가 자주 [[성추행]]을 하지만 본인은 눈치채지 못한다. [[펜싱]] 실력이 어마어마한데, 자신의 어머니에게 [[꿈]]을 인정받지 못해 결국 [[포기]]했던 [[과거]]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있다. 결국 시즌3부터는 자신 마음대로 원하는 걸 하는 [[터프가이]] 엄마가 되었다. * '''헨리 고블블로버'''(Henry Gobbleblobber)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피클할배.jpg|width=100%]]}}} || 토미의 외할아버지로, 미스터 피클즈의 검은 속내를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본작의 마지막 에피소드다 하면은 매번 [[인생]]이 심하게 뒤틀리는 최대 피해자이기도 하다.[* 시즌1에서는 [[정신병원]] 송치, 시즌2에서는 미스터 피클즈 다음으로 자신을 징하게 괴롭히던 스티브의 정체가 아내 아그니스였다는 것을 알아버림, 시즌3에서는 미스터피클즈한테 살인범이라고 [[누명]]을 쓴채 경찰차에 이송되다가 차량 전복을 이용해 도주하는 등 매 시즌 마지막 화마다 당하는 수준이 마지막화 이전 에피소드에 비해 심한편이다.] 매번 피클스가 사악하다고 고발하거나 피클즈의 [[살인]]을 막으려 들지만 그만큼 미스터 피클즈에게 많이 당하고 계속 이상한 사람으로 몰리고는 한다. 하지만 [[망신]]을 당할지 언정 미스터 피클즈에게 심한 꼴을 당한 적은 절대 없는데[* 오히려 피클이 할배한테 얻어 맞고, [[협박]]당한다.] 아마 죽으면 주인인 토미가 슬퍼할 것이란 이유도 있겠지만 정신병원으로 격리되어 피클스를 조롱하자 시무룩해하는 것을 보면 할아버지를 놀려먹는 게 재밌어서 그런 것도 있는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피클스의 지하 왕국 [[탐험]] 에피소드에서 매번 멀쩡한 몸으로 [[추방]]되는 건 이 할아버지가 유일하고 가끔 애증관계를 보여주기도 한다. 미스터 피클즈가 청소기 소리를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고 청소기 [[공격]]을 하지만 결국 허사였다. 다들 할아버지라고 불러서 이름이 그랜파인 듯했으나, 본명이 헨리 고블블로버[* Gobbleblobber는 [[펠라치오]] 받은 후 상대 얼굴에 [[사정]]하는 사람이라는 뜻.]라는 것이 시즌2 10화에서 밝혀진다. 그리고 계속 미스터 피클즈에게 놀림받고 가족에게 미친 사람으로 여겨지게 되자 한 설산의 [[오두막]]으로 [[이사]]간다. 그러나 오두막까지 미스터 피클즈가 쫓아오자 계속 도망쳤지만 결국 잡혔고 피클즈가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미스터 피클즈의 설계로 [[지명수배]]를 당한다. 마지막까지 엿먹이는 미스터 피클즈에게 [[주먹]]을 날리지만, 미스터 피클즈는 도망가고 나중에 도착한 보안관에게 체포된다. 하지만 미스터 피클즈에게 총 맞았던 사람이 갑자기 도로에 나타나서 차가 전복되고 할아버지는 [[숲]]으로 도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